이태석 신부 1주기… “사랑을 위해 모두 바친 그 삶이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네” 고 이태석 신부가 생전에 두려워한 것은 암과의 싸움이 아니라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이었다.2009년 7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살레시오수도원의 이태영(왼쪽 사진 왼쪽) 이태석 신부. 톤즈에.. 자유 세상/수단1%나눔 2011.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