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석

“사랑을 위해 모두 바친 그 삶이 부럽고 그렇지 못한 내 자신이 부끄러울 뿐이네” 고 이태석 신부가 생전에 두려워한 것은 암과의 싸움이 아니라 아프리카 수단의 톤즈로 돌아가지 못한다는 것이었다.2009년 7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살레시오수도원의 이태영(왼쪽 사진 왼쪽) 이태석 신부. 톤즈에..

http://cafe.daum.net/WithLeeTaeSuk/KrSZ/69 가깝고도 먼 내 형제들을 찾아서...<톤즈 텃밭에 심은 사랑> 장 민석 (2010년 8월19일~8월31일) 무척이나 설레는 여행길이다. 살레시오회 협력자로써 뒤에서 그저 작은 도움이 될까 싶어 발을 들여 놓았던 2004년의 어느 초여름 밤, 이태석신부님과의 조그마한 인연이 장..

故 이태석 신부 돕던 '수단어린이장학회' 회원 급증 善終 전 700여명이던 후원자, 현재 2000여명으로 늘어 중단된 고교 신축도 재개 예정… 다큐 영화 '울지마 톤즈' 개봉도아름다운 사람이 남긴 사랑의 힘은 이렇게 퍼져가는 것일까. 의사로서의 안정된 생활 대신 전쟁과 가난, 질병으로 고통받는 아프..

의사·협회 의료정책수료생...비회원 11명 역대최대 제14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식 8일 개최 국회의원 보좌관·제약회사 임원 등 참석층 확대 경향 기사입력시간 2008.07.11 15:57:16 의협신문 최승원 기자 | choisw@kma.org ▲ 제14기 의료정책최고위과정 수료생들이 11주의 과정을 모두 끝내고 8일 수료식을..

"아프리카의 '한국인 슈바이처' 이태석 신부 선종 " "별이 돼 그들을 지키렵니다" ▲ 이태석 신부 장례미사 고별예식에서 형 이태영 신부(왼쪽)가 가족과 아프리카 청년들이 둘러싼 가운데 성수를 뿌리고 있다. 8년 동안 수단 어린이 돌보다 대장암으로 투병 아프리카 수단 아이들을 웃게 했던 한국인 ..

이태석 신부 돕는 장학회 수단의 두 젊은이 초청 한국서 대학 다니게 지원 "매우 추워요. 그렇지만 원더풀입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 내리는 것도 봤어요. 한국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된 것은 저희에겐 최고의 성탄절 선물입니다."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던 지난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 살레..

https://www.creworld.co.kr/purzine/200901/column.jsp 지난해 11월 29일, MBC 김창옥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제3회 수단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음악회”가 한창이던 현장, 무대 뒤에서는 여러 사람의 부산한 발걸음이 오고갔다. 출연자들을 안내하고, 무대를 세팅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바쁜 움직임... 그중에서도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