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코너/유머 사랑

눈치빠른 녀석

뱅키호테 2007. 6. 1. 13:32
두 아이를 둔 엄마가 둘째아이 주려고 인형을 만들고 있었는데
유치원에 간 아들이 집에 전화를 했다.

“엄마, 나 안데리러 오고 뭐해?”

“응, 동생이 심심해 해서 동생하고 놀 아기를 만들고 있었단다.”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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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빠도 집에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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