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근심과 걱정일랑 내려 놓으시지요... 올림픽공원 인근 오금동성당에 계시는 성모님상입니다. 성모님의 인상이 참으로 평안하고 좋습니다. 모든분들께 평화를 기원합니다. 자유 세상/천주님사랑 2007.06.19
잘못된 건강상식…위장병은 깊어진다 음식을 먹고 배설을 하는 일은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다. 그렇기 때문에 질환이 있어도 그다지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기는 사례가 많다. 반면에 저마다 특효를 봤다며 속설처럼 떠도는 수상한(?) 정보가 넘쳐나는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때일수록 좋은 정보와 .. 자유 세상/편안한마음 2007.06.15
유언 -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 유언 > 부모님을 여읜 분들, 부모님들께서 떠나가시기 전 마지막으로 남기신 유언을 기억하고 계십니까? 유언으로 보통 어떤 말씀을 남기십니까? 물론 후손들의 촉각을 곤두세우게 만드는 재산상속과 관련된 유언도 중요하지요. 그러나 그런 류의 유언보.. 자유 세상/천주님사랑 2007.06.01
수단어린이장학회 소개 기사입니다.<문화일보> <가정의 달 특별기획 행복 도우미> “절망의 땅 수단에 희망 심어요” ‘수단 어린이장학회’ 이끄는 이재현 이사장 정희정기자 nivose@munhwa.com ▲ 지난 2003년 아프리카 수단 남부의 톤즈 지방을 방문한 이재현 수단어린이장학회 이사장이 지역 어린이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내전중인 아프.. 자유 세상/수단1%나눔 2007.06.01
무대뒤의 마르코 4월 25일 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마르코 16장 15-20절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 크게 성공한 한 CEO가 있었습니다. 그야말로 자수성가를 이룬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밑바닥에서 차근차근 밟아 최고경영자까지 도달한 사람이었기에, 무척이나 .. 자유 세상/천주님사랑 2007.04.25
남수단에서 사랑의 의술 피는 이태석신부 남수단서 사랑의 의술 피는 이태석 신부 전쟁·질병·하루 죽 한끼‥ 죽음 가까워도 생명은 피고 로마의 살레시오 신학대학교 졸업을 앞둔 여름 방학때였다. 아프리카 선교를 꿈꾸던 이태석(43) 신부는 케냐의 나이로비로 답사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나이로비는 유럽 도시의 축소판이었다. 막연하게 .. 자유 세상/수단1%나눔 2007.04.19
사순절 영적여정 졸탁동시 선가(禪家)에 졸탁동시(卒啄同時)라는 말이 있습니다.어미 새가 알을 품어서 부화할 때가 되면 새끼새가 알 안에서 톡톡 쪼는데, 이것을 '졸'이라 합니다. 밖에서 기다리던 어미 새가 이 소리를 듣고 탁탁 쪼아 부화를 도웁니다.이것을 '탁'이라 합니다. 이렇게 '졸'과 '탁'이 동시에 이루어져 새로운 생.. 자유 세상/천주님사랑 2007.03.02
고해성사 고해성사 때문에 냉담한다는 소리를 들을 때면 정말 가슴이 아파온다. 고해성사를 왜곡하는 것은 마귀의 짓이다. 마귀가 가장 원통하게 여기는 것이 고행성사라고 한다. 한 영혼을 유혹하고 죄의 사슬로 아무리 꽁꽁 묶어도 사제의 사죄경 한 번으로 다 쉽게 풀려버리고 마는 허망함을 너무도 많이 체.. 자유 세상/자 티 가 족 2007.02.24